일상. 잡설
아직은 군인. D-127. 하지만.
舟
2009. 2. 5. 15:49
난 군인이다.
사실 정확하게 이야기해서 국방부 소속이 아니니, 엄밀히 이야기하면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고, 거기에 얽매어 있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 글은 어느 곳에도 제한 받지 않는다.
어찌보면 어떤 것에도 그다지 적용받지 않고
이토록 자유롭게 뭔가를 쓰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이 축복을 그저 낭비해버리기엔 너무 아까우니까.
그것을 위한 블로그니까.
마음껏 뇌까려볼 참이다.
나는 과연. 무엇을 쓸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
사실 정확하게 이야기해서 국방부 소속이 아니니, 엄밀히 이야기하면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고, 거기에 얽매어 있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 글은 어느 곳에도 제한 받지 않는다.
어찌보면 어떤 것에도 그다지 적용받지 않고
이토록 자유롭게 뭔가를 쓰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이 축복을 그저 낭비해버리기엔 너무 아까우니까.
그것을 위한 블로그니까.
마음껏 뇌까려볼 참이다.
나는 과연. 무엇을 쓸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