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잡설2009. 3. 1. 22:08
지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혹시라도 저의 포스팅을 기다린 분들이 있다면...... 죄송해요 휴가나가서 원체 열심히 노느라..)

23일에는 동기들의 졸업식이 있었고.
23일부터 25일까지는 새내기 새로배움터. 흔히 새터라고 불리우는 행사가 있는지라 과감하게 말년휴가 나갈 것을
잘라서 써버렸지요. 덕분에 즐거이 많은 이들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잊고 싶은 기억도 있긴 하지만......
(일주일 거의 내도록 장염에 시달린 일하며.. 술 마시고 실수한 일하며.......)

가장 크게 느낀 건.
역시 새내기들의 에너지는 대단하다는 것! 과
이제 나의 몸이 저물어 간다는 것ㅋㅋ

아무래도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휴가를 다녀오니 없는 새 무슨 허락을 구하는 한 마디도 없이
일방적으로 일하는 곳이 바뀌어 있지를 않나...... 기분이 엉망이긴 하지만
뭐 시간이 지나면 또 적응이 되겠지요.





곧, 영화 '작전'에 대한 포스팅과
신해철의 해명에 대한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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