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잡설'에 해당되는 글 19건
- 2009.03.26 다음주 시사IN (2009. 4. 4) 꼭 챙겨보시어요ㅋㅋㅋㅋㅋ 6
- 2009.03.25 슬럼프?
- 2009.03.18 WBC! 2
- 2009.03.13 78호 시사IN 여기는 시사모. 코너 본 사람? 7
- 2009.03.01 일주일간의 휴가 2
- 2009.02.18 정치 성향 테스트 7
- 2009.02.09 경남 창녕. 화왕산 억새풀 화재. 죽음 1
- 2009.02.05 아직은 군인. D-127. 하지만. 2
- 2009.02.04 충동적. 아니 사실은 다분히 의도적인 블로그 개설.
일상. 잡설2009. 3. 26. 19:24
일상. 잡설2009. 3. 25. 11:33
일상. 잡설2009. 3. 18. 21:40
일상. 잡설2009. 3. 13. 11:15
혹시 거기서 '배주'라는 사람 보고 경악한 사람 있으려나?
지난 주 시사IN보고 외부 기고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그냥 홈페이지에 한 마디 썼던 것이(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좀 기대하고 있긴 했지만ㅋㅋㅋ)
이렇게 바로 덜컥 다음호에 실려서 내 이름(은 아니지만)찍혀 나오니
참 기분이 묘하군요.
이정도로 가슴이 벌렁벌렁할 진데, 나중에 정말 인턴이라도 덜컥 돼버리면
나 심장 멈추는 거 아닌지 몰라..........
그러고보면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도, 여름에, 시사IN 인턴 지원때, 내가 쓴 글입니다! 하고
내어볼 제대로된 글을 만들어보는게 목적이었는데.. 이건 목적대로 되고 있는건지..
암튼. 참. 기분이 좋습니다. 하하하 : )
지난 주 시사IN보고 외부 기고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그냥 홈페이지에 한 마디 썼던 것이(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좀 기대하고 있긴 했지만ㅋㅋㅋ)
이렇게 바로 덜컥 다음호에 실려서 내 이름(은 아니지만)찍혀 나오니
참 기분이 묘하군요.
이정도로 가슴이 벌렁벌렁할 진데, 나중에 정말 인턴이라도 덜컥 돼버리면
나 심장 멈추는 거 아닌지 몰라..........
그러고보면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도, 여름에, 시사IN 인턴 지원때, 내가 쓴 글입니다! 하고
내어볼 제대로된 글을 만들어보는게 목적이었는데.. 이건 목적대로 되고 있는건지..
암튼. 참. 기분이 좋습니다. 하하하 : )
일상. 잡설2009. 3. 1. 22:08
지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혹시라도 저의 포스팅을 기다린 분들이 있다면...... 죄송해요 휴가나가서 원체 열심히 노느라..)
23일에는 동기들의 졸업식이 있었고.
23일부터 25일까지는 새내기 새로배움터. 흔히 새터라고 불리우는 행사가 있는지라 과감하게 말년휴가 나갈 것을
잘라서 써버렸지요. 덕분에 즐거이 많은 이들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잊고 싶은 기억도 있긴 하지만......
(일주일 거의 내도록 장염에 시달린 일하며.. 술 마시고 실수한 일하며.......)
가장 크게 느낀 건.
역시 새내기들의 에너지는 대단하다는 것! 과
이제 나의 몸이 저물어 간다는 것ㅋㅋ
아무래도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휴가를 다녀오니 없는 새 무슨 허락을 구하는 한 마디도 없이
일방적으로 일하는 곳이 바뀌어 있지를 않나...... 기분이 엉망이긴 하지만
뭐 시간이 지나면 또 적응이 되겠지요.
곧, 영화 '작전'에 대한 포스팅과
신해철의 해명에 대한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혹시라도 저의 포스팅을 기다린 분들이 있다면...... 죄송해요 휴가나가서 원체 열심히 노느라..)
23일에는 동기들의 졸업식이 있었고.
23일부터 25일까지는 새내기 새로배움터. 흔히 새터라고 불리우는 행사가 있는지라 과감하게 말년휴가 나갈 것을
잘라서 써버렸지요. 덕분에 즐거이 많은 이들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잊고 싶은 기억도 있긴 하지만......
(일주일 거의 내도록 장염에 시달린 일하며.. 술 마시고 실수한 일하며.......)
가장 크게 느낀 건.
역시 새내기들의 에너지는 대단하다는 것! 과
이제 나의 몸이 저물어 간다는 것ㅋㅋ
아무래도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휴가를 다녀오니 없는 새 무슨 허락을 구하는 한 마디도 없이
일방적으로 일하는 곳이 바뀌어 있지를 않나...... 기분이 엉망이긴 하지만
뭐 시간이 지나면 또 적응이 되겠지요.
곧, 영화 '작전'에 대한 포스팅과
신해철의 해명에 대한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일상. 잡설2009. 2. 18. 00:18
제법 재밌다
생각보다 권위주의에 가깝다는게 의외일지도? ㅋㅋ
아무튼간에 질문이 다소 뻔한 감은 있지만 나름 재밌다.
http://www.pncreport.com/series/poll.html?lm=04
↑ 이곳에서 하실 수 있음둥
생각보다 권위주의에 가깝다는게 의외일지도? ㅋㅋ
아무튼간에 질문이 다소 뻔한 감은 있지만 나름 재밌다.
http://www.pncreport.com/series/poll.html?lm=04
↑ 이곳에서 하실 수 있음둥
일상. 잡설2009. 2. 9. 23:46
창녕에 굉장히 가까이 위치한 소방서에 있다는 사실 덕분에
화왕산 억새풀 태우기 행사가 잘못돼 생긴 화재로 여러명 사상자가 나온 곳에
투입되었다가 4시간여만에 돌아왔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망자를 옮기진 않았고
엉덩이, 안면부 등에 1도 혹은 2도 화상을 입은 사람들을 병원으로 태워다 줬는데....
어수선한 현장 분위기 덕에 어지러움만 잔뜩 만끽하고 왔다.
사람의 운명이란 얼마나 알 수 없는 것인가.
그곳에서 죽은 4명(앞으로 더 늘어날 수도 있지만)은 자신이 화왕산에 불구경하러
갔다가 불에 타서 죽을 거라고 눈꼽만큼이라도 상상할 수 있었을까.
어쩌면 죽음이란 가까운 곳. 바로 지척에 있다가
스리슬쩍 우리에게 다가와버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항상. 그 죽음의 엄습에 대비해야할지도 모른다.
구급차를 타면서 죽은 사람을 여러명 보다보니
타인의 죽음에는 굉장히 익숙해져버렸는데
정작. 자신 혹은 자신과 가까운 사람의 죽음에는 얼마나 익숙해질 수 있을까
궁금해졌다.
화왕산 억새풀 태우기 행사가 잘못돼 생긴 화재로 여러명 사상자가 나온 곳에
투입되었다가 4시간여만에 돌아왔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망자를 옮기진 않았고
엉덩이, 안면부 등에 1도 혹은 2도 화상을 입은 사람들을 병원으로 태워다 줬는데....
어수선한 현장 분위기 덕에 어지러움만 잔뜩 만끽하고 왔다.
사람의 운명이란 얼마나 알 수 없는 것인가.
그곳에서 죽은 4명(앞으로 더 늘어날 수도 있지만)은 자신이 화왕산에 불구경하러
갔다가 불에 타서 죽을 거라고 눈꼽만큼이라도 상상할 수 있었을까.
어쩌면 죽음이란 가까운 곳. 바로 지척에 있다가
스리슬쩍 우리에게 다가와버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항상. 그 죽음의 엄습에 대비해야할지도 모른다.
구급차를 타면서 죽은 사람을 여러명 보다보니
타인의 죽음에는 굉장히 익숙해져버렸는데
정작. 자신 혹은 자신과 가까운 사람의 죽음에는 얼마나 익숙해질 수 있을까
궁금해졌다.
일상. 잡설2009. 2. 5. 15:49
일상. 잡설2009. 2. 4. 22:35